새해인사1 당신에게. 나는 당신에게 힘내세요화이팅하세요아프지마세요라고 말할 수가 없어요.힘을 내고 싶은데 어찌 힘 내는지 모르면 어떡하죠,힘을 내고 싶은데 힘이 안나면 어떡할까요,힘을 내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들면 어쩌죠.화이팅 하란 말도 꼭 같을것 같아서.위의 말들을 내게 토로하면 어떡할까 싶어져 말을 못하겠어요.아프지 말란 말은 좀 더 공허한 바람인 것 같아서 어느 순간부터 입 밖으로는 내지 않는 머릿속 염원으로만 맴돌아요.그저 마음 가득 바람만 기도할뿐이에요.대신 나는 당신에게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해요.어찌보면 꼭 같은 공허하고, 반문이 가득할 그런 말일테지만,내 말 안에는 이야기들이 촘촘히 가득해요.나는 당신의 일상속에 와, 이 향기 참 좋다!어머나, 바람이 참 시원하네?이야, 국이 참 얼큰해서 속이 풀려!.. 2024. 2. 13. 이전 1 다음